"포트폴리오에 주식을 추가할 때 동일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주식을 피해야 한다. 소수의 종목으로 적절히 구성된 포트폴리오는 다수의 종목으로 부적절하게 구성된 포트폴리오보다 위험이 적다."
- 바한 잔지지언
"계란을 한 바구니에 모두 담지 마라." - 업종이 다른 종목을 골라서 보유해야 한다.
보유 주식이 6종목 이상이면 줄여라. 현금도 종목이라는 생각으로 현금 비중을 늘리고, 3~4종목으로 압축하라. 그래야 리스크 관리에 편하다.
소수의 종목으로 적절히 구성된 포트폴리오는 다수의 종목으로 부적절하게 구성된 포트폴리오보다 위험이 적다. 포트폴리오 구성은 시장을 이끌고 있는 주도주 한 종목에, 타 업종 중에서 원칙에 맞는 2~3종목을 선별하여 편입시켜야 한다. 주도주에 30% 비중을 두고 나머지 종목들은 10~20% 정도의 비중을 실으면 된다.
일반적인 현금 보유 비율은 상승장에는 주식 70%에 현금 30%, 박스권에서는 주식 50%에 현금 50%, 하락장에는 주식 30%에 현금 70% 또는 전액 현금을 보유하는 것이다.
만약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이 많다면 손실이 제일 많은 종목부터 매도하라. 하락 폭이 크니까 곧 올라갈 거라는 생각은 버려라. 상승한다고 하더라도 팔아야 한다. 왜냐하면 떨어진 폭 만큼 회사 사정은 안 좋다는 것이고, 갑자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도 매우 낮다.
보통 개인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를 압축하라고 하면 수익 중인 종목을 팔아서 손실 중인 종목을 추가로 매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러분도 알고 있지 않은가. 강한 종목에 올라타라는 말처럼 주식이라는 놈은 강한 놈은 더 강해지고 약한 놈은 한없이 약해진다.
흔히 재테크의 대상인 자산은 크게 주시, 채권(예금), 부동산 세가지로 나뉘다. 그럼 이 3자산을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까?
자산 3분법 - 안전성과 수익성을 조화시키는 최적의 투자 방식 (주식, 부동산, 채권에 1/3씩 분산 투자)
'읽記 (주식, 투자 관련) > 주식 거인들에게 배우는 잃지 않는 투자 원칙 49'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자 원칙 49] 26. 일희일비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라 (0) | 2022.02.03 |
---|---|
[투자 원칙 49] 25. 분산 투자해도 관심 종목을 줄여 집중하라 (0) | 2022.02.03 |
[투자 원칙 49] 23.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가치를 찾아라 2 (0) | 2022.01.28 |
[투자 원칙 49] 22.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가치를 찾아라 1 (0) | 2022.01.27 |
[투자 원칙 49] 21. 모의 투자와 일지를 꾸준히 작성하라 (0) | 2022.01.27 |